[AJU★현장] '고등래퍼2'로 첫 MC 맡은 래퍼 넉살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시원하게 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2-23 11: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넉살 (아주경제DB)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등래퍼2’ 래퍼 넉살이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넉살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net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처음 미팅을 했을 때 프로듀서인줄 알았었다. MC라고 해서 놀랐고, 해본적이 없어 떨렸지만 고등학생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했고 처음해보는거라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시원하게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멘토라면 끌리는 상대에 대해 “돈을 생각한다면 그루비룸이다. 하지만 가장 오래 합을 맞춘 딥플로우 형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등래퍼2’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고등래퍼’의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고등학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는 것은 물론, 1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강한 힙합 문화를 전파할 고교 래퍼 서바이벌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딥플로우, 산이&치타, 그루비룸, 행주&보이비 등 7인의 막강 멘토 군단이 합류해 고등래퍼들과 멋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3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