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권상집 교수, 한국경영학회 최우수 학술연구 심사위원상 수상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권상집 교수.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영학부 권상집 교수가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경영학회(KBR)의 최우수 학술연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경영학회의 학술지인 KBR(Korea Business Review)에 투고된 논문을 성실하고 우수하게 심사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심사자에게 수여된다.

권상집 교수는 1, 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해 KBR에 투고 및 게재된 학술논문을 심사한 모든 평가위원(교수) 들 중 최우수 심사(평가)위원으로 단독 선정됐다.

권상집 교수는 2015년부터 동국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6년 동국대 우수 강의상, 2017년 영국 에메랄드사 주관 세계 최우수학술논문상, 동국대 학술상 및 국내에서 참석한 경영학회에서 모두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도 동국대 명강의상과 한국경영학회 최우수 학술연구 심사위원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 공히 국내 경영학계 신진학자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인사조직 및 전략경영, 경영혁신, 기술경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학술연구상을 수상한데 이어 교내에서도 명강의상을 수상함으로써 학술연구-강의-학술심사 세 부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권상집 교수는 현재도 한국경영학회, 한국기업경영학회를 비롯해 국내 학회와 해외 학술지에서도 이미 최우수 학술연구 심사위원으로 인정받는 등 연구와 강의, 평가·심사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학계에서 최우수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