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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춘제 연휴후 첫 개장…상하이·선전 2%대 상승

배인선 기자입력 : 2018-02-22 16:30수정 : 2018-02-22 16:30
상하이종합 2.17%↑, 선전성분 2.18%↑, 창업판 1.88% ↑

중국증시 마감. [사진=중국신문사]


일주일간의 춘제(春節·음력설)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가 22일 거침없는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2.17%) 오른 3268.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27.02포인트(2.18%) 오른10658.94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30.99포인트(1.88%) 오른 1677.7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573억, 1679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시멘트(3.17%), 주류(3.13%), 농약·화학비료(2.89%), 비철금속(2.53%), 교통운수(2.52%), 전자IT(2.45%), 호텔관광(2.22%), 가전(2.12%), 식품(2.11%), 석탄(2.05%), 금융(2.0%), 기계(1.86%), 의료기계(1.82%), 바이오제약(1.82%), 전자부품(1.78%), 환경보호(1.76%), 건설자재(1.75%), 부동산(1.71%), 미디어·엔터테인먼트(1.69%), 석유(1.67%), 자동차(1.66%), 농임목어업(1.63%), 철강(1.44%), 가구(1.41%), 전력(1.02%), 발전설비(0.73%), 선박제조(0.62%) 등으로 일제히 강세장을 나타냈다.

상무부 발표 결과 춘제 연휴 기간 중국인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9260억 위안(약 157조원) 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호텔관광, 가전, 영화, 주류 등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간판 주류기업인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台) 주가는 3.34% 뛰었다. 

일주일간의 장기 연휴 전까지만 해도 관망세를 보인 투자자들이 연휴를 마치고 증시로 몰려든 것은 미국발(發) 쇼크로 시작된 조정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내달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서 중국 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양회 랠리'도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중국 태평양증권은 "이번 조정장이 이미 마무리 단계에 왔다"며 "단기적으로 중소 성장주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중장기적으로 경기회복, 공급측 개혁 속 석탄·철강·시멘트 등 주기성 강한 업종이 유망한 업종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해통증권은 "단기적으로 조정장이 이미 충분히 이뤄졌다"며 "기업 순익 개선 등으로 중기적으로 상승장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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