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서울시, 핀테크 전문가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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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8-02-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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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핀테크 전문가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22일 서울시는 '서울핀테크아카데미'가 2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금융권 교육기관이 협업한 최초의 사례다. 앞으로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 금융보안원, 금융투자교육원 등이 금융과 IT 종사 인력,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교육을 지원한다. 21일 진행된 개강식에는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영한 서울시의원,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등이 참석했다.[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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