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F, 타미힐피거 슈즈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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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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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G&F 제공 ]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타미힐피거 슈즈(풋웨어)’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타미힐피거’는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타미힐피거’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난 1985년 론칭한 캐주얼 브랜드다. 남성을 시작으로 여성·키즈(아동)·데님·슈즈 등으로 브랜드 라인을 확장해 현재 전 세계 65개국 9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에는 지난 2003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대G&F가 남성·여성 등 총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G&F 관계자는 “현재 타미힐피거 매장에서 일부 슈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예상보다 고객 반응이 좋아 지난해부터 글로벌 본사와 슈즈 라인 운영에 대해 협의해왔다”며 “기존 남성·여성·데님 라인과 시너지를 내고, 액세서리류를 강화해 토탈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로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현대G&F는 23일 타미힐피거 슈즈 매장을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타미힐피거 슈즈 매장이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기존 타미힐피거 남성·여성·데님 매장은 의류·잡화에 슈즈 라인을 함께 선보이는 멀티숍 형태로 운영된다. 아울러 H패션몰을 통한 온라인(모바일) 판매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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