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ㆍ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 최고7㎝‘눈’..낮 최고9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광효 기자
입력 2018-02-22 0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 5∼9도

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2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전국이 맑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져 서울ㆍ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22일 밤부터 23일 아침까지)은 강원영서, 북한은 2~7cm, 서울ㆍ경기도, 충청도, 서해5도(22일), (23일)전북, 경북내륙, 울릉도ㆍ독도는 1~5cm, (23일)전남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은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22일 밤부터 23일 아침까지)은 강원영서, 북한은 5mm 내외, 서울ㆍ경기도, 충청도, 서해5도(22일), (23일)전라도, 경상내륙, 울릉도ㆍ독도는 5mm 미만이다.

오늘 밤부터 내일(23일) 아침 사이에 일부 중부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지역에 따라 적설의 차이가 크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5∼9도가 되겠다.

오늘 오후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은 서해상과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오후부터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높이로 일겠다. 서해와 동해 먼 바다에선 파고가 최대 2.5m가 되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