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다가올 봄날, 1박2일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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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채열 기자
입력 2018-02-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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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다트 놀이터, 아름다운 야경, 글램핑까지 커플이 함께 즐기기 좋은 서부산 명소

차가운 설연휴가 끝나고 포근한 날씨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곧 다가올 봄을 만끽하기 위해 연인들은 야외데이트 명소 찾기에 분주한 시기다. 따사로운 봄볕과 만발한 꽃들사이 연인과의 애정지수도 올라갈 터, 여기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데이트 장소를 더하면 분위기는 더욱 달콤해진다.

실내데이트 공간 '루키존'에서 연인이 전자 다트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커플들이 VR카페 한번 이용하는데 보통 한 시간에 5천원에서 1만원 가량의 비용이 든다. 렛츠런파크 부경에는 2000원의 입장료만 내고 들어오면, VR놀이는 물론 멀티게임 체험과 경주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실내데이트 공간 '루키존'에서는 2030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마트 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전자다트와 태블릿 PC로 가상경마를 체험할수 있는 멀티스테이지에서부터 커플라운지까지 즐길 공간이 즐비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오면 아름다운 부산밤을 빛으로 수놓은 '일루미아'를 경험할 수 있다.
 
일루미아에서 펼쳐지는 빛 속에 있노라면 환상에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일루미아에는 10여 가지의 테마길을 비롯해 특수조명 연출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공원 어느곳에서든 멋진 커플사진을 찍을 수 있다. 1년 365일 화려한 빛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양한 조명 연출 오브제를 만나볼수 있는 서부산 유일한 공간이다.
 
번거로운 텐트, 귀찮은 설거지, 불편한 잠자리 등 캠핑이 어려운 커플들에겐 글램핑이 안성맞춤이다. 글램핑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자연속에서 트레킹, 승마 등의 레저를 체험하고 바비큐를 즐긴 후 가족 모두가 편안히 쉴수 있는 진정한 힐링 캠프를 원한다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마글램핑'이 제격이다.
 
마글램핑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경마공원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경마공원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생태체험학습장 등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있어 가족, 연인들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잘생긴 경주마들의 새벽훈련은 마글랭핑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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