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③평면] 컴팩트한 원룸형부터 아파텔 타입까지 '맞춤형'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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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2-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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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 단지에 넓은 조경공간, 호텔 수준 생활지원서비스 제공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투시도 [이미지= 엠디엠 제공]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이 선보이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원룸부터 스리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전용면적 21㎡ 666실, 전용 39㎡(거실+방) 185실 등 원룸 851실이 독립된 한 개 동을 구성하고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 46㎡·56㎡(거실+투룸)가 299실 있으며 자녀를 둔 가정과 실버층을 겨냥한 전용 71㎡·82㎡(거실+스리룸)도 655실 갖췄다.

회사 측은 1인 가구를 위한 컴팩트한 원룸형부터 인근 삼성디지털센터와 법조타운 등 고소득층을 겨냥한 소형 오피스텔, 광교신도시에 희소한 60㎡ 이하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 타입까지 차별화된 7개 타입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면적별 공급량을 보면 전용 85㎡ 초과와 65~85㎡ 물량은 각각 9225가구와 8053가구인데 비해 60㎡ 이후 물량은 2018가구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공급량이 10.5% 수준으로, 전국 평균(30%)과 비교해 현저히 떨어진다. 그만큼 희소가치가 높다는 의미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평면 구성 [자료= 엠디엠 제공]


반면 소형주택의 인기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 222만4433명에서 2016년 539만7615명으로 16년 만에 317만3182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가구 대비 2000년 15.5%에서 2016년 27.8%로 12.3%나 늘어났다.

특히 1인 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0, 30세대가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넓은 평형대의 아파트 보다는 수납공간이 잘 갖춰진 소형 오피스텔, 긴 출퇴근 시간으로 개인의 여가 시간이 줄어드는 교외 보다는 도심의 역세권 단지를 선호한다. 

여기에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대지면적이 축구장 5.7개 크기인 4만1000㎡에 달한다. 이 곳에 지상 49층 4개동이 들어서 동간 거리만 100m가 넘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3만7000㎡에 달하는 조경공간과 약 730m의 단지 내 산책로가 있으며 조각공원, 센트럴플라자, 어린이 놀이터 등이 계획돼 있다.

엠디엠은 입주민에게 호텔 수준의 생활지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서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서비스는 물론, 가벼운 주류도 판매한다. 전문위탁업체를 활용해 커뮤니티시설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청소, 세탁, 컨시어지, 카셰어링도 제공한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 일대에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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