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심석희·최민정·김아랑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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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8-0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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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한국 심석희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손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간판주자인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한국체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1조인 심석희는 1분34초940을, 2조인 최민정과 7조인 김아랑은 각각 1분31초190, 1분30초45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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