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소연, 평창 올림픽 뮤지컬 갈라쇼로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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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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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뮤지컬갈라쇼로 2018년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뮤지컬 '1446'과 '투란도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박소연은 자선행사 등 봉사활동을 하며 한 달의 휴식기를 보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인 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소연의 음원발매를 준비 중이므로 가수로서 그녀의 모습과 다양한 작품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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