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브 결선서 최연소 금메달 획득한 클로이 김, 훈련지 캘리포니아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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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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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 겨울 테마 부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클로이 김[사진=캘리포니아관광청 제공]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클로이 김 덕에 캘리포니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재미교포 2세 클로이 김은 현재 캘리포니아 관광청 ‘겨울 테마’ 부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4세 때 스노보드에 입문한 클로이 김은 2016년 2월 US 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1080도(3 바퀴) 연속 회전에 성공, 사상 첫 100점 만점을 기록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클로이 김은 한국인인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인 스노보더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부친인 김종진씨는 매일 클로이 김의 훈련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이 훈련하는 매머드 레이크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달린 일화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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