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설은 靑 관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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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8-02-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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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설날인 16일 청와대 관저에서 명절을 보낸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관저에서 가족들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그 외특별한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 문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취임 후 첫 설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우리는 날마다 설날처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며 “그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저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가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면서 “올림픽으로 여는 희망찬 새해, 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에도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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