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올해 들어 SK하이닉스 많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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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0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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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투자자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다. 순매수액은 6824억원에 달한다.

포스코가 4700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이어 OCI(2675억원), LG디스플레이(2602억원), 현대차(2501억원) 순이다.

같은 기간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2조771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다음으로 많은 종목은 셀트리온(8929억원)으로 1위와 큰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 카카오(5472억원), 삼성SDI(4291억원), 한국전력(2507억원) 순으로 많았다.

올해 외국인은 삼성전자(2조5020억원), 카카오(7769억원), 셀트리온(4894억원), 네이버(2302억원), 삼성SDI(1757억원) 등의 순으로 많이 팔아치웠다.

올해 들어 외국인과 개인은 지난 13일 기준 코스피에서 각각 3213억원, 871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2조883억원을 팔아치웠다.자자만 홀로 2조883억원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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