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H.U.B 루이, 육상 60m 금메달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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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2-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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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 60m 경기에서 8.99로 신기록 세워

[사진=MBC '아육대' 켑처]


루이가 육상 6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60m 결승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60m 결승에는 루이, 지해, 유설, 유주, 민서, 정해인이 참가했다. 우승 유력후보에는 각각 우승 경험이 있는 루이와 유주가 꼽혔다.

루이는 유주의 실력을 언급하며 "같이 뛸 수 있는 게 영광" 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여춘 해설위원장은 "경쟁자가 있으면 기록이 좋아질 것" 이라며 두 선수가 9초의 벽을 깰 수 있을지 눈여겨봤다.

경기가 시작되고 루이는 무서운 속도로 경쟁 선수들을 치고 달려 나가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S.I.S의 지해, 동메달은 가수 유설이 차지했다. 특히 루이는 8.99로 신기록을 세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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