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오늘밤 남친에게 초콜릿 대신 ‘IT기기’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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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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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날인 오늘 저녁, 남자 친구에게 초콜릿 대신 ‘IT기기’란 깜짝 선물이 추천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연휴 시작을 앞둬 여유로운 저녁 데이트가 가능한 오늘 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고성능 사운드바’와 ‘닌텐도 스위치’, ‘태블릿PC’ 등이 떠올랐다.
 

고성능 사운드바 ‘YAS-207’.[사진= 야마하]


우선 ‘나만의 영화관’을 즐기고 싶어하는 연인을 위해선, 집에서도 생생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한 사운드바가 제시됐다.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사운드바 ‘YAS-207’은 세계 최초 ‘DTS Virtual:X’ 시스템이 적용된 사운드바로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출력해 내는 야마하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다. 고품질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제품 본체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무선 서브우퍼가 함께 제공된다.

게임을 즐기는 연인이라면, PC나 기타 장비 없이도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게이밍 기기가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해 12월1일 한국에 정식 발매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의 신형 비디오 게임기다. 기존의 닌텐도 콘솔 게임기와 달리 휴대용과 가정용 게임기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6.2인치 액정 화면이 탑재된 본체를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남자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는 태블릿PC다.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T3 10’은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되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태블릿PC다. 460g의 가볍고 슬림한 무게로 사용자 휴대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HD 디스플레이(1280x800)가 탑재되어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저조도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하여 장시간 태블릿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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