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최귀화, 데이드림으로 이적…마동석·이상엽 등과 한솥밥 [공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2-14 11: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최귀화]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2’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으며, 오는 4월 방영예정인 KBS2’슈츠’ 출연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은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귀화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있으며, 최근 드라마 ‘아르곤’, 영화 ‘곰탱이’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제작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