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4~7만원대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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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입력 2018-0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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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직후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 돌입

[사진 제공=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오는 19일부터 항공권 및 렌터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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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다만 일부 제외 기간이 있고,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 운임은 1만8200원부터 시작한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9200원, 오사카 5만6200원, 오키나와 7만3400원, 세부 9만600원, 홍콩 9만5600원, 삿포로 9만7200원, 다낭 12만7700원, 방콕 12만4400원, 사이판 12만5700원부터다.

항공권 티켓을 구매한 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분들께는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19일, 일본 노선은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부터 순차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4~5월의 해외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자사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해외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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