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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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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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 최고 38층, 총 679가구 아파트 및 오피스텔 구성

힐스테이트 동탄 2차 투시도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동탄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 등 236실로 구성된다. 또한 전체 1층의 70개 호실로 구성된 판매시설이 계획돼 다양한 업종의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통한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023년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시설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반경 500m 거리에 예정돼 있으며, 치동초등학교가 600m 거리에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CGV동탄, 코스트코 공세점, 롯데아울렛(2018년 예정), 이케아(예정)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췄다.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특화 시스템도 제공한다. 외부 공기를 실내 공기와 유사한 온도로 변환해 주는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환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환기덕트 내부는 자동으로 또는 고객 스스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청정한 공기 경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가구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될 예정이며, 무인택배시스템, 푸시앤드풀(Push&Pull)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전동식 빨래 건조대(아파트 발코니 확장시 제공) 등을 적용해 입주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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