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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리턴에 고현정역으로 출연 확정 '오늘(13일)부터 촬영시작'

장윤정 기자입력 : 2018-02-13 08:54수정 : 2018-02-13 08:54

[사진=엘리펀트ENT]


배우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작진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였다. 

SBS '리턴'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새로운 최자혜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최자혜 역에 가장 적합한 배우로 베테랑 연기 공력을 지닌 박진희를 섭외했고, 박진희 역시 깊은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조심스러운 결단을 내리면서 최종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제작진의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작진의 간곡함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리턴'이 시청자의 사랑을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최근 불미스런 상황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리턴'에서 최자혜 역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자,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핵심 키가 된다. 박진희가 많은 두려움을 딛고 합류를 결정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앞으로 새로워질 ‘리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우 박진희가 오늘(13일) '리턴' 첫 촬영에 돌입한다. 그리고 오는 14일 방송될 15, 16회 깜짝 등장한 이후 최자혜의 행보가 좀 더 구체화되는 '리턴' 17, 18회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리턴'은 박진희 합류와 함께 재정비를 완벽하게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이미 포스터 교체, 대본 리딩, 촬영 재개는 이루어진 상황이다.

한편 '리턴'은 도로 위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그리고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다.

박진희가 맡게 된 최자혜 역은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고졸 출신 흙수저 변호사이자 TV쇼 '리턴'의 진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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