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8779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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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0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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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응시생은 8779명으로 집계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국 7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에는 총 8779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시험과 비교해 294명(3.2%) 감소한 수준이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88.5%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경쟁률은 5.2대 1이다.

현재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는 정답가안이 게시됐다. 이후 이의제기 접수와 정답 확정, 채점 절차를 거쳐 다음달 3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자 가운데 고득점자순으로 2차시험 최소 선발예정인원(850명) 2배수까지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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