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국 7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에는 총 8779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시험과 비교해 294명(3.2%) 감소한 수준이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88.5%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경쟁률은 5.2대 1이다.
현재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는 정답가안이 게시됐다. 이후 이의제기 접수와 정답 확정, 채점 절차를 거쳐 다음달 3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