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설 연휴기간’정상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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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 기자
입력 2018-02-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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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 예약 없이 승용차 입장가능’

 

청남대 본관  [사진=청남대 제공]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연병철)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 및 귀성객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 당일인 16일을 제외한 연휴기간(2. 15. ~ 18일) 정상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위 기간 동안 예약 없이 승용차 입장이 가능하며, 문의면 소재 매표소 또는 청남대 정문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9:00~15:30)하여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부터 대보름 기간(2.15~3.4)에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놀이, 굴렁쇠, 고리던지기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고, 따듯한 차를 마실 수 있는 부스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 앞 승하차장에 마련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전국 최고의 대통령 테마파크 대표관광명소로 도약을 위하여 동절기(12월~3월) 세미나, 워크숍, 연찬회 등 컨벤션 기능 시설이용 시 주차료 면제와 냉난방비 1시간 → 2시간 연장 등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계관광과 관광업무협약 시 입장료 할인 등 인센티브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ONOFF 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청남대 대표축제인 영춘제, 국화축제를 내실화 하고,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축제행사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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