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복지시설 찾아 ‘사랑의 안테나’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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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2-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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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쁨센터에서 장애인들과 사회복지사, KT스카이라이프 직원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성인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평화기쁨센터’를 찾아 위성방송을 무상 점검하고 회사 임직원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시설 장애인들이 명절을 앞두고 방송을 불편 없이 시청하도록 위성 방송 품질을 점검하고 방송 설정 등을 최신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1년간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과 함께 쌀, 휴지, 과일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6년 해당 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하고, 시설 장애인들에게 초고화질 위성방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봄 나들이 산책, 꽃밭 가꾸기 등 임직원과 시설 장애인이 함께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랑의 안테나는 소외 이웃과 취약 계층에 UHD(초고화질)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지원하고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10여 개소에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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