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막,성화봉송 마지막주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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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
입력 2018-02-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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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갈라쇼 선보이고 불 붙여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성화봉송 마지막주자는 김연아였다.[사진=연합뉴스]

9일 있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봉송 마지막주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27)였다.

이 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성화봉송 마지막주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였다.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김연아는 화려한 갈라쇼를 선 보이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성화에 불을 붙였다. 이날 김연아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피겨 동작을 보였다.

역시 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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