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해외 자전거여행 문화 정착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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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입력 2018-02-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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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노비즈협회 제공]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가 4월 14~17일 100여 명 규모의 중국 원정 자전거여행을 위해 페리를 띄운다고 9일 밝혔다.

페리에 자전거를 싣고 해외로 여행하는 콘텐츠는 국내 첫 시도다. 이는 국가나 대기업에서 주도해야 할 자전거 콘텐츠 사업을 중소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콜라보레이션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벨로를 중심으로 뷰인스, 에이치와이스타일, 청하우, 한라식품은 6일 서울 송파구 소재 케이벨로 본사에서 해외 자전거여행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페리(위동훼리)와 연계한 칭따오 자전거여행은 관광과 자전거여행을 접목한 콘셉트다.

이미란 대표는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15기로 만난 우리가 상생 콘텐츠 발굴을 위해 모이게 돼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중국과 우리나라의 교류에 있어 물꼬를 트고 싶어 올해 4월 국내 100명의 참가자가 처음으로 ‘중국 청도로 떠나는 자전거여행’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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