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김여정, 내일 오찬에서 문대통령 평양 초대할 듯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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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국제뉴스국 국장
입력 2018-02-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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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영종도=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남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들어서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CNN은 이날 외교소식퉁을 인용, 10일로 예정된 문 대통령의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환영 오찬 자리에서 김여정이 문 대통령에게 "올해 중 언젠가" 평양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초청 시점에 대해 소식통은 CNN에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광복절인 8월 15일 문 대통령의 방북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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