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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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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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상무)과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이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현대리바트 제공 ]



현대리바트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1년간 지역 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가구 및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드림하이’ 사업에 사용된다.

‘드림하이’사업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전문 강사 파견 등 청소년 복지 향상을 돕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현대리바트 이영식 영업전략사업부 상무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현대리바트는 종합가구업체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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