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오는 11일까지 제주도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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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2-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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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제주도에서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차량에 부착된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된다. 정차된 트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릴 경우에도 즉석에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고객 카드 작성 시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신화 테마파크에서는 라바 캐릭터와 협업한 트위지 트레인을 운영한다. 현장에는 인증 사진 이벤트 및 상담 테이블이 준비돼있고, 참여자에게 신화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을 준다.

이 외에도 오는 18일까지 제주도 내 르노삼성 지점을 방문, 트위지 전시 차량 체험 후 전기자 보조금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도에서 진행 후 대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최운식 르노삼성 EV매니지먼트 팀장은 “트위지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예약 1000대를 달성하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며 많은 이목을 받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퍼스널 모빌리티 감성을 담아낸 트위지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최근 전기차 보증조건과 AS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은 8년, 16만km으로 늘렸고, 전기차 AS 네트워크는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개와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 총 233개로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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