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평창선수탐구생활] ‘남북이 하나되어’ 여자 아이스하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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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8-02-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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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 위의 우생순’, 비인기종목의 설움 속 단일팀으로 이슈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흥행이슈는 바로 ‘남북한 단일팀’ 구성.
그 화제의 종목은 바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다.

운동에만 전념할 수 없는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인프라로 선수부족에 시달리던 여자 아이스하키 팀. 이번엔 다르다.
논란과 환호가 교차한 북한 선수들과의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35인의 엔트리를 정비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단일팀의 첫 경기는 오는 1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이다. 2차전(VS 스웨덴), 3차전(VS 일본)은 각각 12일,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남북한 단일팀의 활약으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끌어올리고,
아이스하키 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 된다.

한편, ‘평창선수탐구생활’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를 집중 조명해 시리즈로 소개할 예정이다.

기획 및 편집 : 이현주 동영상기획팀 PD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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