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진주형, '베트남 김태희' 치푸와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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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2-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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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형과 열애설이 불거진 '베트남의 김태희' 치푸[사진=영화 '라라' 스틸컷]

베트남 배우 치푸와 진주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월 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라라’(감독 한상희·제작 ㈜도너츠 컬처 HK FILM·배급 ㈜영화사 그램)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상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채연, 산이, 치푸, 최종남, 진주형, 강태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 분)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정채연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이다.

앞서 진주형은 앞서 지난 1월 베트남 톱배우 치푸와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우리는 친구 사이다. 영화, 뮤직비디오 촬영, 쇼케이스 등 자주 만나면서 본의 아니게 많이 친해졌다.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다. 당황스럽기도 하다. 정말 우리는 친한 사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치푸 역시 “아직까지 친한 사이다. ‘라라’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라라’는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영화로 가요계의 블루칩인 정채연과 산이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자 ‘베트남의 김태희’ 치푸의 주연작이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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