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군입대 연기 위해 꼼수 부렸다고?…YG 측 "GD·태양 현역 입대 통지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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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2-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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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GD[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빅뱅 지드래곤이 입영 연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6일 오후 YG 측 관계자는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간결하게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디스패치는 빅뱅 지드래곤이 대학 진학을 사유로 군입대를 꼼수로 연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후 박사 과정 지원 등의 방법으로 군입대를 약 370여일을 연기했다.

현재 제도에서 박사 과정 지원자에 한해 1년 정도 연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드래곤이 박사 과정에 합격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멤버 탑이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의무경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재배치 됐으며, 지난 3일 결혼한 태양과 지드래곤이 연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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