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새해 인사하면 대출금리 최대 4%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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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8-02-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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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8퍼센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새해 인사를 하면 대출금리를 최대 4%포인트 낮춰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 신청 시 이벤트 코드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입력할 경우 신용도에 따라 기존보다 최대 4% 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8퍼센트의 최저금리는 4.37%, 대출 한도는 5000만원이다.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최근 1년간 연체 또는 채무 불이행 이력이 없고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8퍼센트 대출은 고금리 대출 대환에 주로 활용된다며 "대출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가계 부채 절감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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