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시큐리티, 사장단 간담회 개최...파트너 상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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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0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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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은 지난 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 15개 대리점 사장단과 한화테크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은 최근 급변하는 영상보안 시장 속에서 파트너들과의 상생 및 신뢰 구축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함께 더 멀리’를 강조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한화테크윈에 따르면 지난 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는 전국 15개 대리점 사장단과 한화테크윈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상생∙협력의 의미로 그간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순홍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영업마케팅 총괄실장은 "올 초 시무식에서 강조한 내용 중 하나가 바로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의 고객이자, 최종 소비자와 한화테크윈을 소통시키는 소중한 연결고리인 파트너들과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수 대리점 시상 및 영업 전략과 유통 정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파트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 관점의 서비스 실행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발전적인 논의 또한 이루어졌다.

대리점과 시공·설치 업체 대상으로 하는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교육도' 확대 시행한다. 이 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그 지역과 횟수를 넓혀 서울·판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연 30회 이상의 교육 세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동안 참석을 원했지만, 거리 및 시간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 희망자들을 배려한 결과다.

또 기술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특성을 고려하여 파트너의 기술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보안 기술 전문가(STE, Security Technical Expert) 과정을 개편했으며, 웹세미나 과정은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웹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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