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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국내 도입 YBM 창업자 민영빈 회장 별세,영어교육에 평생 바쳐

이광효 기자입력 : 2018-02-03 00:00수정 : 2018-02-03 00:00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국내 최대 어학학원으로 꼽히는 YBM을 설립하고 토익을 국내에 도입한 민영빈 YBM 회장이 2일 별세했다./사진:YBM 제공=연합뉴스

국내 최대 어학학원 YBM을 설립하고 토익을 국내에 도입한 민영빈 YBM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민영빈 회장은 1931년 출생이다. 북한 황해도 출신으로 한국전쟁 때 월남해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논설위원을 지냈다. 1961년 시사영어사(현 YBM)를 창업했다.

민영빈 회장은 국내 최초 영어음성교재를 발간하고 원어민이 수업하는 영어학원을 열었다. 취업의 사실상 필수 시험인 토익시험을 국내에 도입했다.

그는 한국잡지협회장과 국제잡지협회 운영이사, 한국출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은관문화훈장, 화관문화훈장, 서울시 문화상 등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정명숙 전 이화여대 교수와 아들 선식(YBM 부회장)씨, 딸 영란ㆍ미란ㆍ혜성ㆍ혜진 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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