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라이브, 전 세계 팬들이 꾸미는 특별한 시상식 연다

지난 해 네이버 V 라이브에서 활약한 스타들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시상식이 열린다.

네이버 V 라이브는 2일, 2017년 상위 10개 인기 채널인 '글로벌 아티스트 톱10'과 '글로벌 루키 톱5'를 선정해 수상팀과 함께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수상팀 별로 개별 진행된다. 
 

글로벌 아티스트는 채널 재생 수, 댓글 수, 좋아요 수, 활동 이용자 비율 등 연간 사용자 관련 지표를 토대로 상위 10개 채널을 선정하고, 글로벌 루키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 채널 중 상위 5개 채널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스타들의 수상 소감과 특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보내 온 축하 영상, 스타에 대한 애정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특별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톱’에 꼽힌 ‘EXO’,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BTS’, ‘아스트로’, ‘GOT7’, ‘블랙핑크’와, ‘글로벌 루키 톱5’에 선정된 ‘골든 차일드’, ‘워너원’, ‘프리스틴’, ‘JBJ’, ‘더보이즈’가 각각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