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관악구 서비스 출시 기념 '우버이츠 삼시세끼 미션' 이벤트

우버이츠 관악구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사진=우버이츠 제공]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우버이츠(Uber Eats)가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을 관악구까지 확장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버이츠가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는 ‘우버이츠 삼시세끼 미션’ 프로모션은 우버이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코드 ‘ubereats33’을 입력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이 3장 제공되고, 주문 3회 미션을 완료하면 할인 코드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시태그 ‘#우버이츠삼시세끼’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올려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얻은 회원에게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우버이츠는 현재 서울 지역 500여개 이상의 레스토랑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관악구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신림동 명소인 양지순대타운, 봉천역 태국요리 전문점 낀알로이알로이 등 해당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들이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30년 이상의 역사로 오랜 단골들을 다수 확보한 중식요리점 영빈관, 신림동 일미족발 등 관악구 토박이 맛집들도 우버이츠를 통해 쉽고 간편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버이츠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능을 토대로 맞춤형 메뉴 추천을 제공, 사용자들의 취향 및 기존 주문 내역을 분석해 레스토랑을 추천해준다. 각 레스토랑별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또는 최적의 추천 메뉴 등을 사용자에 맞게 제시해 준다. 최소 배달 금액이 없어 학생,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관악구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