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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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1-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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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31일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한 2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26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은 일반 조명에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 적용 확대돼 성장성이 부각될 거란 점에도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 및 대형 디스플레이에 마이크로 LED를 적용하기 시작해 이 부문 사업 진출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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