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공유·공효진·전도연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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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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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서현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월 29일 매니지먼트 숲은 서현진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리며 “배우가 가진 색깔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선택은 물론 어느 현장에서든지 서현진이 즐기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연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매니지먼트 숲과 함께 적극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

매니지먼트 숲은 매니지먼트 기본에 충실히 하고 배우 별로 전략적인 작품 선택은 물론 작품 활동 시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며 배우와 회사 모두 시너지를 높여온 바 있다. 이번 전속 계약으로 서현진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한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 이외에도 정가람, 전소니 등 올해 영화를 통해 두각을 드러낼 신인 배우들까지 다양하게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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