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제품서 파리 검출…지난해도 두 차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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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1-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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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제조단계서 파리 혼입 확인 후 재발방지 조처 명령

[사진=이정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심켈로그가 태국에서 수입한 ‘라이스크리스피바 초코맛’ 제품에 파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단계에서 파리가 혼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재발방지 조처를 명령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해에도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두 차례나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프링글스 사워크림&어니언' 과자에서 1㎝ 가량의 도마뱀이 발견됐고, 같은해 5월에는 '프링글스 오리지날'에서 종이가 나왔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1981년 미국 켈로그 본사와 농심이 합작해 만든 시리얼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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