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성수식품 유해물질 집중 점검..부적합시 압류·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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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8-01-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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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성수식품검사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29일~내달 7일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공식품과 선물용품이다. 또 사과 배 등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제수용 조기 등 수산물의 중금속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부적합 식품은 유통되지 않도록 전량 압류·폐기 시키고, 고의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한다.

윤미혜 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 식품을 구매할 수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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