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교육 과정과 횟수를 늘리고 교육의 폭을 다양화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사전조사를 통해 맞춤식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변화된 주요 농정 시책을 홍보하는 등 농업인이 한 해 농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농자재 관리 및 안전 사용 교육을 강화해 교육실시 전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다짐대회 선서를 하는 등 변화하는 농정 시책에 맞출 수 있도록 의식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