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남자' 정하준, 스타일리쉬한 근황 사진…'모델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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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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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하준[사진=정하준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정하준이 스타일리쉬한 근황 사진을 올렸다.

23일 정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하준은 수지의 신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의 뮤직비디오에서 수지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정하준은 수지와 LA를 배경으로 처음 만나는 설렘, 떨리는 감정 그리고 이별을 겪은 후 아픔을 연출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얼굴, 매력적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진 정하준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하준은 핸섬한 얼굴에 186cm의 훤칠한 키로 지난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 김서룡 옴므 컬렉션으로 데뷔하여, 87mm, 비욘드클로젯, 송지오, 오디너리 피플, 디그낙 등 여러 쇼에 이름을 올리며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고, 런웨이와 화보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메거진, 쇼, 광고 등 눈부신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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