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하늘도서관, 시민 재능나눔 수업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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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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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등 7개 강좌, 1.22.(월)부터 수강생 선착순 접수

인천 영종하늘도서관이 시민들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영종하늘도서관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인천 영어영재교육원 학생들, IBS(기초과학연구원) 과학자, 시민 공예가 등 재능 있는 여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올해 영종하늘도서관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는 도서관’을 비젼으로 정하고,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성료된 초등학생 대상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성인 대상 ‘여행영어’, ‘기초 일본어와 중국어’ 강좌는 물론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예교실’과 더불어 ‘공예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했다.

특히 공예 프로그램은 ‘책 밖으로 나온 공예이야기’라는 주제로 세라믹 플라워 만들기, 예절봉투 만들기, 베이커리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건전한 여가선용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수강생 모집은 22일(월) 오전 10시부터이며, 방문·전화·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단 전화접수는 24일(수)부터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전화접수는 ☏ 746-9137, 온라인 접수는 영종하늘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행사⇒교육․문화프로그램)를 이용하면 된다.

◆재능나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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