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종로 여관참사' 세 모녀, 두 딸 방학 맞아 서울 여행 첫날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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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용 기자
입력 2018-0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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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의 한 여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조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경향신문
▷출입구 활활 옥상 뒷문은 막혀 여행 왔던 세 모녀 등 6명 사망
-만취 50대, 성매수 요구 거부에 방화… 종로 여관 10명 사상

▲동아일보
▷방학 전국여행 세모녀, 서울 들렀다 참변 퀵서비스 50대 가장, 값싼 ‘달방’ 묵었다가…
-피해자들 안타까운 사연

▲매일경제
▷'여관참사' 세 모녀, 방학맞아 서울 여행중 참변
-방화범 구속…사망자 6명 부검

▲서울경제
▷달방 여관서 방화로 참극 낡은 건물 안전 대책 시급
-종로여관 사망 6명 부상 4명 새벽시간대 범행

▲서울신문
▷출구 2m 옆… 서울여행 온 세 모녀, 홧김 방화에 참변
-방학 맞아 함께 여행하던 모녀 영세여관 ‘달방’에서 숨진 채 발견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미비 옥상은 가건물에 막혀 피해 커
-만취 50대 성매매 거절 당하자 종로 여관에 불… 6명 사망·4명 중상


▲조선일보
▷홧김에 여관 방화, 서울 나들이 온 세모녀 삼켰다
-성매수 거절당한 50대 불 질러
-투숙객 6명 사망·4명 부상
-피해자 대부분 근처 공장서 일해 쪽방 여관 서 장기투숙 중 참변


▲중앙일보
▷초·중생 딸과 서울 구경 왔다가 … 장흥 세 모녀의 비극
-종로구 여관 방화로 6명 사망
-30대 엄마, 15·12세 두 딸과 투숙 유전자 감식 통해 모녀 밝혀져 직장일로 동행 못한 남편 오열
-성매매 거절당하자 불낸 50대 구속 50년 넘은 여관 스프링클러 없어

▲한겨레
▷서울구경 설레었을 세모녀 상경 첫날밤 참변
-숙박비 저렴해 장기 투숙하던 저소득층 노동자 2명도 숨져
-불 지른 50대 구속영장 발부
-종로 쪽방여관 방화


▲한국경제
▷여행 중이던 세 모녀 종로 여관 화재로 사망
-경찰, 방화범 구속


▲한국일보
▷서울여행 첫날 가장 싼 숙소 묵었던 세모녀 참변
-종로 여관 방화 6명 사망 50대 남성, 1층 복도에 불 질러
-주인의 성매매·숙박 거절에 앙심
-경찰에 “ 방화했다” 스스로 신고
-유일한 탈출구 막혀 피신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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