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남주 확정, 팬들 "손예진과의 케미 기대" "뜰줄 알았다"

김수현+송중기 섞은 듯한 외모로 인기 폭발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되자 팬들이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정해인씨 슬빵(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할 진짜 잘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분 이번 드라마도 기대되네요 올해도 더욱 흥하시길(ji****)" "도깨비 때부터 봐왔는데 뜰 거 같았음. 존잘이네(kb****)" "우와 정해인씨 넘 좋더라 연기 잘하고 반듯하게 생김. 손예진씨도 좋은데 둘 케미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hu****)" "남녀 주인공 둘 다 넘 좋다ㅋㅋ 본방사수해야지(so****)" "톤 좋고 연기도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선한 인상의 비주얼이 좋음. 김수현+송중기 느낌(na****)" "와 대박 대박!!!! 논의 중이라길래 확정됐으면 싶었는데 진짜 확정됐어!!! 둘 다 멍뭉이 같아서 잘 어울리겠다(bl****)" 등 댓글로 호응했다. 

22일 OSEN에 따르면 정해인은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확정 지어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손예진과의 케미에 기대되고 있다.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해인은 김수현을 떠오르게 하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