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 판매

[사진=더플라자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중인 호텔 더 플라자가 한국을 찾는 해외 개별관광객 또는 지방에서 거주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딜라이트 서울(Delight Seoul)'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는 24시간 동안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한류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디스커버 서울 패스(Discover Seoul Pass)’를 준다. 

특히 2월에는 세계 최고의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모이는 평창 인근 강원도 지역 61개 관광시설이 추가로 할인되는 ‘디스커버 서울 패스 위드 평창(Discover Seoul Pass with Pyeongchang)’과 기념 아이템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를 구성한 호텔 관계자는 “최근 해외 혹은 지방 거주 고객에게 한국의 수도 서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을 넘어 한국의 중심 서울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일한 서비스를 고민하다가 이와 같은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2월에는 한정적으로 한국에서 30년 만에 진행되는 전 세계인들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어 해외 개별관광객들과 디턴족에게 예약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