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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난 맹렬한 기세

장윤정 기자입력 : 2018-01-21 09:33수정 : 2018-01-21 09:33
박중훈 매회 존재감, 드라마를 기다리게 하는 힘 발휘

[사진=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영상 캡처]

 
배우 박중훈이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나는 맹렬한 기세를 보여줬다.
 
어제(20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11회에서 그가 눈앞에 닥친 위기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해 판을 다시 뒤집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부정부패를 저질러 온 비리 형사 김민재(황민갑 역)와 특수 3부 무리에 맞서 그만의 방법으로 정면 돌파, 안방극장에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특히 통쾌한 활약에 맞춰 박중훈(우제문 역)도 액션부터 감정 표현까지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쳤으며 정의를 추구하는 독고다이 검사만의 기질을 디테일하게 만들어냈다.
 
먼저 달리는 차 안에서 포박당했던 박중훈이 기회를 틈타 상대방을 강하게 몰아붙인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숨을 건 육탄전을 벌인 그는 리얼한 몸싸움과 눈빛 연기로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대담한 액션으로 보여준 반격 역시 통쾌했다는 반응이다.
 
이후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특수 3부 사건을 원칙대로 처리 해주리라 믿었던 새 지검장 김유석(반준혁 역)마저 나쁜 녀석들에게 등을 돌린 터. 하지만 박중훈의 판단력은 위기일 때 더욱 빛을 발했다.
 
무엇보다 그는 비상한 계획으로 동방파 행동대장 최귀화(하상모 역)를 검찰이 직접 검거할 수밖에 없게끔 했다. 나쁜 녀석들을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진 상대의 술수에 응하는 척하며 역으로 그들을 불러들이는 작전을 성공시킨 것. 판을 짜는 그의 여유로운 미소와 눈빛에서 마치 실제 베테랑 검사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났다는 반응이다.
 
더불어 그가 “역으로 털어서 엿 한번 멕여 봐?”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이처럼 매정하게 등을 돌린 검찰 집단을 향해 보기 좋게 전세를 역전 시킨 박중훈의 활약이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중이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드라마의 중심을 이끄는 그의 존재감은 매회 ‘나쁜 녀석들’을 기다리게 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방송 말미, 살인 용의자로 몰려 고된 조사를 당하던 팀원 양익준(장성철 역)과 지수(한강주 역)를 구해낸 박중훈과 나쁜 녀석들. 이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할 것을 예고해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주도적인 활약으로 제 식구를 다시 모은 박중훈이 어떤 반격에 나설지 오늘(21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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