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 동호인선수가 동일한 종목(18m)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경기운영방식을 채택하여 통합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회로 운영된다.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는 이번 대회 개최와 더불어 양궁종목 지도자 파견, 휠체어 및 경기용품 지원 등을 통해 관내 장애인체육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체 목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 이광은 회장은 “올해 양궁시즌 전 기량을 점검하는 첫 실내대회로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선수가 동등한 자격으로 기량을 겨루고 또 한팀이 되어 혼성경기를 치루는 경기방식으로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을 노력해 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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