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TP,소수·특정품목에 대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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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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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업 100여 개사, 업체당 450만원 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군․구와 협업으로 “해외 개별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수·특정품목 업체의 해외전시회 개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시 시와 군․구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 대해 부스임차료 등 소요경비 일부가 지원되며, 사업비는 시와 군․구가 분담한다.

총사업비 4억7000만원(시 2억3000만원, 군구 2억4000만원)으로 2016년 82개사, 2017년 95개사에 이어 금년도에는 100여개사로 확대 지원되며, 업체별 지원액도 전년도 4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증액되었다.

군구별 지원규모는 남동구 35개사, 연수구 10개사, 남구 8개사, 서구 8개사, 부평구 7개사, 계양구 7개사, 동구 5개사, 강화군 4개사이며, 시는 16개사에 대해 군․구별 신청규모에 따라 안배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인천시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을 소지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 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1월말 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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