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전통의 재발견’ 여성용 간절기 골프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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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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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스텔바작 제공]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전통을 살린 골프옷을 선보였다.

까스텔바작은 18일 “겨울부터 봄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여성용 간절기 골프웨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전통의 재발견(Rediscovery of Origin)’이라는 주제로 디자인되었으며, 화이트, 핑크, 그린 등의 시즌 메인 컬러와 까스텔바작이 작품에 즐겨 그리는 비둘기를 비롯해 구름, 에펠탑 등 까스텔바작만의 전통적인 아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의상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의 간절기 골프웨어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아트워크 포인트의 니트 베스트, 플레어 디자인의 큐롯 등으로 구성됐다.

까스텔바작은 "간절기와 봄 시즌 필드에서 화사함을 더해줄 포인트 의상을 찾거나,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간절기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2018년 S/S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까스텔바작 ‘로즐린 셔츠’는 앞판에 비둘기 아트워크 포인트를 더해 활동적인 느낌을 부각했다. 비비드한 핑크 야로우 컬러와 시즌 아트워크, 자수가 어우러진 ‘로잘리 니트 베스트’와 매치하면 개성있고 안정감을 주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단색의 기본 팬츠와 매치하거나 더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밑단에 플레어 디자인이 가미된 ‘코제트 큐롯’을 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범 까스텔바작 본부장은 “이번 간절기 의상은 비비드한 시즌 메인 컬러와 까스텔바작의 전통 아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했다”라며, “어디서든 돋보일 수 있는 까스텔바작의 간절기 골프웨어와 함께 필드와 일상에서 개성 있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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