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적폐수사 입장 밝힌 MB "노무현 죽음에 정치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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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1-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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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MB의 아우성
-"노무현 죽음에 내게 정치보복" 주장

▲경향신문
▷보수 결집 노린 MB '나를 구해달라' 노골적 메시지
-국정원 특활비 의혹·다스 실소유주 논란 일절 해명 안 해
-느닷없이 평창 올림픽 언급하며 "국민 총단합" 외치기도

▲동아일보
▷'집사' 구속되자 '盧의 죽음'까지 언급하며 직접 입장발표
-MB "정치보복" 檢수사 정면반발
-순방자료 등 꽂힌 사무실 책장 앞
-3분간 입장문 읽고 바로 퇴장
-참모들 회의서 강경-온건론 맞서
-MB "긴 싸움 될 것… 차분히 대응"
-측근이 작성한 초안 '톤다운'
-'文 대통령 대승적 결단 요구' 해석도

▲매일경제
▷MB "보수 궤멸 겨냥한 정치공작"… 일단은 '전면전'보다 '여론전'
-"권력형 비리는 단연코 없었다, 짜맞추기 수사도 이제 멈춰라…국민 단합해 평창성공 이뤄야"
-이재오 "표적수사로 정치보복… MB, 외부서 돈받지 말라 말해"

▲서울경제
▷MB "나에게 책임 물으라"… 檢 칼끝에 '배수의 진'
-"정치공작ㆍ짜맞추기로 괴롭혀"
-특활비 수사 등에 불만 표출
-보수결집해 위기 돌파 의도도

▲서울신문
▷'노무현·이명박 정권 싸움 정쟁 프레임 덮어씌우는 MB
-檢 수사 본격화에 여론전 나서
-의혹 해명보다 '정치 보복' 강조
-보수 규합 '盧 카드'로 돌파 의지
-민주·국민의당 "MB 수사하라"
-한국당은 "보수궤멸 몰아치기"

▲조선일보
▷'노무현 죽음'까지 거론하며 "내게 책임 물어라"
-MB, 측근들 구속에 직접 대응
-'더 물러설 곳 없다' 판단한 듯
-"檢 수사, 보수궤멸 노린 정치 공작… 처음부터 날 목표로 한 게 분명"
"고위공직자 권력형 비리 없었다… 헌신한 공직자들 괴롭히지 말라"
-與 "측근 감싸기 급급" 野 "좌파 정부도 수사하라"

▲중앙일보
▷MB "대한민국 근간 흔들린다"… 수사 죄어오자 배수진
-김관진 때 이어 66일 만에 회견 자청
-'노무현', '죽음' 단어 직접 골라
-성명 읽다 기침으로 6차례 중단도
-국정원 특활비는 언급 안 해

▲한겨레
▷수사칼날 턱밑 조여오자… MB '정치보복' 프레임 몰아가기
-지지층 결집 전략 "보수궤멸 노린 정치공작" "노 대통령 죽음 정치보복"
-검찰 수사에 이념구도 대응
-수사받는 측근 다독이기 "저와 함께 일한 공직자들 권력형 비리 없다"
-박근혜 전략 반면교사
-박 측근 떠넘기기 전략 실패
-처음부터 "내게 물어라"

▲한국경제
▷MB "적폐청산이란 이름의 검찰 수사는 정치보복… 나에게 책임 물어라"
-삼성동 사무실서 740자 분량 성명
-"보수 궤멸시키려는 정치 공작이자 노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보복"
-"특활비 보고 받았냐"는 질문엔 대답 않고 그대로 차에 올라
-민주당 "사과 없는 기자회견 실망"

▲한국일보
▷MB의 3분 성명… '文정부에 경고ㆍ보수 결집' 이중포석
-"檢 적폐수사는 정치보복" 반발
-특활비ㆍ다스 실소요주 해명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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